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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성이 축소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
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.
제이 햇필드 인프라스트럭처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는
비트코인이 1만달러 밑으로 떨어져도
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.
그는 최근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
“2만달러는 중요한 기술적 저지선이었고,
이것이 무너지면서 더 많은 마진콜과 강제청산을 초래할 수 있다”
며 “버블 붕괴가 비트코인값을 코로나19 팬데믹 전으로
되돌리면 비트코인 가격도 1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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